[로손] 부드러운 꿀매실

리뷰 작성기한이 3일 남아서 씁니다
주문한 물건들 하나도 저한테 도착한게 없구요

7월 3일에 주문, 15일 부산항 입항, 17일 반입신고
그이후 지연된 상태로 방치돼서 지속적으로 문의했으나 관세사핑계, 폐기 의약품 물량으로 지연 등 앵무새 답변만 오다가 24일에 겨우겨우 특정물품이 검역땜에 폐기처분이라는 답 들음
폐기 위임장땜에 생년월일 알려줌

26일에 겨우 반출신고 뜸
그런데 다른 물건들은 반출신고 당일이나 다음날 택배사 인계되는데 감감무소식
28일에 다시 문의 넣었으나 29일 토요일 오전에도 택배사 인계 안됨
결국 주말이니까 31일 월요일에 집하해도 8월 1일에나 오겠죠?

배송비 3천원 고정이나 8만원이상 배송비 무료로 시키신분들 부산항 입항, 보나물류 걸리면 기도하세요
이 날씨면 같이 시킨 젤리, 초콜릿류는 이미 녹아서 형체도 없을듯

관세청 조회해보니까 관세사는 기존 인천쪽 업체쓰나본데
지금 부산항에만 물건이 2주째 묶여있는게 정상적인 배송인지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